자동차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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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월드는 지난 1985년 국내에서 두번째로 개장한 역사가 깊은 놀이공원입니다.
도투락월드로 개장했다가 경주월드라는 이름은 1992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경주 월드 어뮤즈먼트와 워터파크인 캘리포니아비치가 있습니다.
경주 월드 어뮤즈먼트의 대표 테마존은 드라켄이 있는 드라켄 밸리입니다.
롤러코스터 전문 설계회사인 B&M사에서 설계한 놀이기구인 ‘드라켄’은 국내 최초로
90도 수직 낙하하는 다이브코스터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표 어트랙션 드라켄과 함께 드라켄 밸리는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모험을 즐기는
체험형 테마존으로 꾸며졌습니다. 스노우파크(물의 보물), 크라크(불의 보물), 드레곤
레이스(바람의 보물), 펜리를 바위산(흙의 보물), 드라켄(사랑의 보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에 더해 지상 70미터 높이에서 낙하하는 메가드롭과 인버티드 롤러코스터 파에톤 등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이 가득한 ‘엑스존’도 인기입니다.
캘리포니아비치는 지난 2008년 개장한 워터파크입니다.
강한 파도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수압식 조파장치와 부드러운 파도를 즐길 수 있는
공기압식 조파장치를 겸비한 복합식 파도풀과 초대형 슬라이드 시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플래시존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국내 최장 250m 슬로프와
스키썰매, 일반썰매, 어린이 썰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노우파크를 운영하니 겨울의 경주월드도 만끽해보세요.